이는 문경지역 우수 농식품을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로컬푸드 생산해 체계적인 공급을 하고자 마련됐다.
힐링푸드란 개인의 체질, 질환의 종류, 영양상태 등 개별적 상태를 고려해 적합한 식품과 식단을 제공해 질환자에게 질병개선의 효과와 반 건강인에게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등 4개의 병원과 경북대학교, 대구테크노파크바이오산업지원센터의 6개 기관이 컨소시엄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경상북도의 로컬푸드와 대구의 의료서비스 융합을 통해 로컬푸드의 새로운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미래 산업으로 문경시의 힐링푸드 공급 참여는 문경농식품이 공식적으로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하는 건강식품으로 인증을 받는 성과이기도 하다.
/신승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