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문경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가정 일자리 창출사업` 지원

신승식기자
등록일 2011-04-19 20:20 게재일 2011-04-19 9면
스크랩버튼
개강식과 함께 교육을 마친 다문화가족들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문경】 문경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고경임)는 최근 문경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인 `다문화가정 수공예 도예인력양성 및 일자리 창출사업`을 통한 지원에 나섰다.

고용노동부의 지원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사업은 문경시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연계해 컨소시엄으로 진행되며 교육대상인 다문화가정이 올해 12월까지 교육비 전액을 지원받으며 취·창업에 대해 교육한다.

교육은 도예 전문가로 능력을 향상을 위한 도예교육(기초/심화과정), 취업소양교육, 쇼핑몰창업교육 등이며 이를 통해 취업능력개발과 소득창출을 통한 경제적 자립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지역의 도예문화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도예인력개발과 유휴인력활용을 극대화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승식기자

북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