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의 지원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사업은 문경시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연계해 컨소시엄으로 진행되며 교육대상인 다문화가정이 올해 12월까지 교육비 전액을 지원받으며 취·창업에 대해 교육한다.
교육은 도예 전문가로 능력을 향상을 위한 도예교육(기초/심화과정), 취업소양교육, 쇼핑몰창업교육 등이며 이를 통해 취업능력개발과 소득창출을 통한 경제적 자립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지역의 도예문화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도예인력개발과 유휴인력활용을 극대화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승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