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예심 접수 받아
전국노래자랑은 30년 여정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서민들과 함께해온 KBS의 최장수 프로그램이자 명실상부한 국민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노래자랑 예심은 4월26일 오후 1시 문경시민문화회관에서 치러지며 예심희망자는 4월20일까지 각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 시청문화예술과(☏550-6066)로 신청하면 된다.
또 예심 통과자는 5월3일 문경새재 1관문에서 개최되는 본선무대에 참가해 자신의 끼와 재주를 선보이게 된다.
이홍희 문화예술과장은 “ 2011문경전통찻사발축제와 함께 개최되는 KBS 전국노래자랑은 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참여도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전 시민이 함께하는 한마당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승식기자 shins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