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대학은 급변하는 사회분위기에 적응하고 여성들의 사회활동과 연계될 수 있는 전문 자격과정으로(웃음치료사, 피부관리사반) 2개 강좌로 운영된다.
웃음치료사는 8일부터 10월 20일까지 총 13회, 피부관리사는 10일부터 12월 24일까지 총 30회의 교육일정으로 진행된다.
김병목 영덕군수는 “현 사회의 중심엔 여성이 있고 미래는 끊임없는 자기혁신을 통해 남보다 한발 앞선 새로운 변화를 창조하는 자의 것”이라며 “여성대학이 자기계발을 도울 수 있는 좋은 배움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