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신녕면 부산리 소재 신녕요양병원(이사장 구성회)은 최근 신녕면 내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주민 10세대와 자매결연식을 갖고 백미 20kg 1포씩을 기증하고 매월 건강검진과 일정금액의 후원금을 지원키로 했다.
신녕요양병원은 중풍, 치매 및 노인성 질환이 있는 환자들의 장기요양 시설로 2004년 11월26일 폐교된 신녕 서부초등학교를 개조해 4천평 대지에 건평 500여평의 지상1층 2동 입원실, 집중치료실, 외래 진료실, 물리치료실, X-ray실 등을 갖추고 있다.
한편 신녕요양병원은 연간 영천관내 독거노인 300여세대를 방문, 의료 및 생활 보조를 하고 있으며 또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오지 주민들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장기입원 독거노인들을 위해 목욕봉사, 생일잔치를 열어 소외받는 이들을 가족처럼 돌보고 있다. /장병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