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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암 센터 포항분원 검토...영덕-상주 동서횡축고속도 건설 확약

강진구기자
등록일 2004-07-17 20:52 게재일 200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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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이번 포항방문에서 영덕-상주-서천간 동서횡축고속도로 건설에 확답하는 등 풍성한 선물보따리를 풀어났다.


이의근 경북도지사는 16일 오전 9시40분 제35회 국제물리올림피아드 개회식과 지역혁신발전5개년계획 토론회에 참석하기 위해 포항을 방문한 노무현 대통령을 포항공항에서 만나 행사장인 포항문화예술회관으로 안내하면서 경북 북부권과 동부권의 획기적 발전을 위해 영덕-상주-서천간 동서횡축고속도로 건설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에 노무현 대통령은 포항공대 지곡회관에서 가진 오찬에서 영덕-상주-서천간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경북 동북부권이 신행정수도권과 연결돼 지역의 낙후성을 극복할 수 있는 좋은 계획이 될 수 있겠다며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노 대통령은 또 낙후된 북부권을 한번 방문해 발전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보고 이 지역이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는 이 지사의 말에 빠른 시일내 방문해 지원가능한 부분을 살펴보고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노 대통령은 포항에 국립암센터 분원을 설치해 달라는 건의와 관련 국립대와 연계해 국립암센터 분원을 지방에 설치하는 것을 검토중이다며 세계적인 암센터로의 발전이 기대되는 포항설치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대답했다.


노 대통령은 또한 포항가속기 연구소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존의 제3세대 방사광보다 100억배 이상 밝은 빛을 발생, 순간적으로 빠른 시간내 일어나는 반응을 관찰할 수 있는 X-선 자유전자레이저형 제4세대 방사광 가속기 설치 지원을 약속했다.


/강진구기자 jkka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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