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교수는 이날 지지선언문을 통해 “건국 후 자랑스러운 역사를 만들어 왔지만, 문재인 정권의 비리와 불법, 실정과 폭정으로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국난 수준의 안보와 경제의 총체적 위기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며 “이를 극복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윤석열 후보로 정권교체가 유일한 대안”이라고 밝혔다.
또 “수많은 적폐를 법에 따라 수사하겠다는 너무나도 당연한 윤 후보의 발언을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사과를 요구한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은 명백한 선거개입”이라고 주장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