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영덕지점 고객만족서비스 활동 꾸준

한국전력 영덕지점(지범장 문창열)이 5, 6월을 ‘고객의 달’로 정하고 관심어린 애정과 사랑을 보내 준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항상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지속적인 설비개선 및 보강과 함께 수준 높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해 온 영덕지점은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어려운 소외계층 가정에 전기요금 지원, 여직원회가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매월 20만원 장학금의 영덕교육청 전달, 사랑봉사단의 장애인·저소득층에 대한 나눔과 상생의 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이 같은 끊임없는 고객사랑 활동으로 지난해 한국전력 자체 전화여론조사에서 영덕지점이 좋은 성적을 거뒀으며 올해도 높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지점장을 비롯한 전 직원 들은 고객들의 평소 전기사용에 불편함과 미진한 부분에 대한 고견(전화 730-3231)을 소중히 받아 해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문창열 지점장은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과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제1의 사명으로 여겨 깨끗한 기업 사랑받는 한국전력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덕/이상인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