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 17일 오전 4시 10분께 안동시 문화광장길의 한 인형뽑기방에 들어가 동전·지폐교환기를 부수고 현금 200만원을 턴 혐의를 받고 있다.
A군과 함께 범행을 저지른 B군은 지난 23일 오전 5시께 또 다른 공범 3명과 의성군 소재 인형뽑기방에서 같은 수법으로 절도 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다. /손병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