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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가족 몽골에 떴다

연합뉴스
등록일 2017-08-18 21:28 게재일 2017-08-18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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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추블리네가 떴다` 26일 첫방송
▲ SBS `추블리네가 떴다`./SBS 제공
이종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가족이 출연하는 SBS TV 새 예능 프로그램이 오는 26일 첫 방송 한다.

SBS는 17일 “새 예능 프로그램 `추블리네가 떴다`에 추성훈과 아내 야노 시호, 딸 추사랑, 그리고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 배우 김민준이 출연한다”며 “프로그램은 이들이 몽골로 떠나 2주간 생활하는 모습을 담는다”고 소개했다.

연출을 맡은 정순영 PD는 추성훈 가족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후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를 하게 된 데 대해 “추성훈 부부가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사랑이에게 `새로운 경험`을 할 기회를 주고 싶어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른 여행 프로그램과 달리 출연자들이 호텔 대신 집을 빌리고, 재래시장에서 산 재료로 요리하는 등 현지인처럼 사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26일 저녁 6시 10분 첫 방송.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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