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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조 한국전력 영주 지사장

김세동기자
등록일 2013-12-16 02:01 게재일 2013-12-16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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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한전 영주지사장에 최상조(53·사진)씨가 부임했다.

경북 군위가 고향인 최 지사장은 대구상고, 계명대를 졸업하고 영천지사장 및 대구·경북 지역본부 수요관리팀장을 역임하고 영주지사장으로 부임했다.

최 지사장은 취임 인사에서 “안정적이고 양질의 전력공급으로 고객감동을 실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지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지사장은 원만한 대인 관계와 행정업무, 현장 실무에도 능통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주/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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