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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애니콜 광고모델 계약

최우영기자
등록일 2006-03-03 18:02 게재일 200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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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애니콜 새로운 광고 모델 '이준기'
삼성전자는 최근 인기 상한가를 구가하고 있는 ‘왕의 남자’ 이준기와 1년간의 애니콜 광고모델 계약을 맺었다.



톱 브랜드 애니콜이 대형 스타의 가능성을 가진 또 한 명의 신예 영입으로 광고시장에 큰 화제를 몰고 올 전망이다.



2006년 최고의 이슈인 ‘왕의 남자’ 에서 ‘공길’ 역으로 열연하며 스타덤에 오른 이준기는 이번 애니콜과의 광고 계약으로 기존 모델들인 이효리, 문근영, 에릭, 권상우와 같은 초대형 슈퍼스타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이준기는 “무명배우시절부터 최고의 스타들이 거쳐 간 애니콜 광고 모델을 동경해 왔다”고 밝혔으며 이준기 소속사 멘토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인 애니콜이 광고의 상식을 뛰어 넘는 초대형의 참신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왔기 때문에 금액을 떠나 거시적인 관점에서 애니콜과 함께 하는 것이 모델 입장에서도 이미지 관리상 유리하다” 고 설명했다.



한편 애니콜의 광고는 이효리, 문근영, 에릭, 권상우 등 국내 최고 톱스타만을 모델로 기용하고 있으며, ‘애니모션’, ‘애니클럽’ 등 실험적인 광고시리즈와 파격적인 영상으로 시청자들의 찬사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구미/최우영기자


wychoi@kbmaeil.com


삼성전자 애니콜 새로운 광고 모델 ‘이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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