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개도로로 사용되던 포항시 북구 학산천 약 900m 구간이 오는 2023년 6월까지 생태복원사업을 거쳐 수생생태계 건강성 회복과 자연친화형 친수공간으로 조성된다. 24일 열린 기공식에서 이강덕 포항시장과 내빈, 주민대표들이 공사의 시작을 알리는 버튼을 누르고 있다. <관련기사 6면>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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