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7일까지 매주 주일 10회 진행 

손상수 목사
손상수 목사

 

포항 예수로교회(담임목사 김비룡)는 25일 오후 2시 교회 본당에서 '달리는 구원열차 구원론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는 12월 27일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10회에 걸쳐 이어진다.
강사는 '달리는 구원열차' 저자인 손상수 목사다.

손 목사는 1995년 포항 두호동에 산호교회를 설립한 이래 2019년 12월까지 24년간 담임목사로 교회 부흥과 영혼구원에 힘써왔다.
손 목사는 어린이 전문사역자로 극동방송과 각종 집회 등을 통해 수많은 어린이들과 주민들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했다.
손 목사는 영남대와 영남대 대학원, 장신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20년간 포항 유성여고에서 교편을 잡았다.

손 목사는 올해 1월 정년퇴임했다.
포항산호교회 2대 담임목사는 이재국 포항제일교회 부목사가 맡고 있다.

기독 언론인들은 "손상수 목사의 구원론 세미나는 이 시대 수많은 사람들에게 구원의 확신을 심어 주고 있다"며 "세미나에 참석하면 인생의 터닝포인터(전환점)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포항 예수로교회는 청하면 사방공원길 6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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