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포스코케미칼 정비노동조합(위원장 황성환)은 지난달 30일 포항의료원을 찾아 직접 만든 삼계탕 100인분과 초콜렛, 음료 등 간식을 전달하며 의료진에게 힘을 보탰다.
앞서 지난달 27일 포스코케미칼 제조노동조합(위원장 이성우)도 포항시 남구보건소를 방문해 도시락, 빵, 음료 등의 식음료 70인분을 전달하며 밤낮으로 수고하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