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급증하면서 DGB대구은행이 지점을 잇따라 폐쇄하고 있다.

대구은행에 따르면 대구동산병원이 국가지정 코로나19 확진자 전용거점병원으로 지정되자 동산의료원출장소를 25일부터 3월 9일까지 14일간 폐쇄했다.

이어 23일에는 카톨릭병원 출장소 청원경찰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폐쇄했고 다사지점과 성서홈플러스 출장소에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드러나 25∼26일 방역을 실시한 뒤 27일부터 정상 영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경북대병원지점은 청원경찰이 25일 확진 판정을 받아 3월 10일까지 폐쇄했고 26일에는 대구시청 별관출장소가 방역을 시시했고 대덕지점은 25일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아 3월 10일까지 폐쇄한다.

/이곤영기자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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