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오후 9시 30분께 상주시 낙동면 분황리에 있는 모 농업회사법인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330㎡ 규모의 조립식 돈사 1동이 불타고 사육 중이던 모돈 150여 마리가 폐사했다. 경찰은 축사 지붕에 먼저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증언 등을 토대로 조사 중이다. 상주/곽인규기자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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