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 지역이 일본을 강타한 제19호 태풍 ‘하기비스’의 간접 영향을 받은 13일 오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오도리 해안에 거대한 파도가 밀려오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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