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강태(더불어민주당)성주군수가 후보 희망제작소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더불어민주당 이강태 성주군수 후보가 6일 희망제작소와 정책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은 6일 오전 10시 이강태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렸으며, 희망제작소 김제선 소장과 주선국 서울시 농업보좌관이 참석했다. 원팀을 표방하고 있는 이강태(42) 성주군수 후보와 성주군의원‘가’선거구 무소속 이재동(50), ‘나’선거구 김상화(38), ‘다’선거구 김미영(38) 후보가 참여했다. 정책협약은 성주군에 이강태 군수 지방정부가 구성됐을 때를 대비한 것으로 지방정부의 정책에 도움을 받기 위한 것이다.

희망제작소는 재단법인으로 2006년 박원순 서울시장을 중심으로 한 시민, 시민사회 활동가,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출범시킨 민간 싱크탱크이다. ‘21세기 신 실학운동’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창립했다. 한국사회의 크고 작은 의제들에 대해 정책적 대안을 연구하고 실천하는 독립 민간연구소로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한 지역과 현장 중심의 실용적인 연구를 지향하고 있다.

성주/전병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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