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5000만 원 추가 편성, 15인 이상 유치 여행사 대상
상주시가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원 사업비를 확대 편성하는 등 관광산업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최근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인센티브 지원사업 예산으로 5000만 원을 추가 편성했다.
기 집행한 예산을 포함해 총 사업비는 7000만 원 규모로 늘어났다.
‘내수면관상어비즈니스센터’의 개관과 기존 대표 관광지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시너지를 발휘하며 관광객 수요가 급증한 점 등이 예산 추가 확보의 배경이다.
여기에 인센티브 단위 지원 금액의 확대로 여행사의 경비 부담을 완화해 준 점도 한몫했다.
1월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상주시가 세목별로 경비를 계산해 여행사에 일정 부분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오는 12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지원 내용 및 절차 등은 상주시청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내·외국인 구분 없이 15인 이상의 단체관광객을 모집한 여행사는 여행 일주일 전 상주시에 사전 계획서를 제출한 후, 여행 증빙자료를 첨부해 여행 종료 후 15일 이내에 인센티브 지급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당일 1만 5000원, 숙박(1박) 2만원, 숙박(2박 이상) 3만원씩 1인당 인센티브를 차등 지원한다.
당일 여행은 식당/카페 1개소 및 관광지 2곳 이상을 방문해야 하며, 숙박 여행은 식당/카페 2개소 및 관광지 최소 2곳 이상을 방문해야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인센티브 지급은 신청서 접수순으로 처리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새로운 관광 명소는 물론 기존 관광지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올해 지역을 찾는 발길이 크게 늘어 예산이 조기에 소진됐다”며 “상주 여행에 보여준 많은 관심에 보답하고자 예산을 추가 편성한 만큼 여행사를 비롯한 관광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