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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종전회담’ 일단 종료…오늘밤 이어질 듯

최정암 기자
등록일 2026-04-12 09:07 게재일 202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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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측 “일부 이견 있지만 협상 계속”…미국측 반응 아직 안 나와
11일(현지시간) 미국과 이란의 첫 종전 협상이 열릴 파키스탄 세레나 호텔 인근에서 현지 경찰이 경계 근무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렸던 전쟁 종식을 위한 미국과 이란의 종전 회담이 12일(현지시간) 새벽 일단 끝났다.

이란 정부는 협상을 계속 하겠다는 입장이고, 미국의 발표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이란 정부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파키스탄의 중재하에 진행된 미국과 이란 간 회담이 14시간 만에 종료됐다“며 “양측 실무팀이 현재 전문적인 문서를 교환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부 이견이 남아있지만, 협상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측은 호르무즈 해협 개방 문제와 이스라엘이 공격을 계속하고 있는 레바논에서의 휴전 문제 등에서 팽팽히 맞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 국영 매체는 자사 취재진을 인용해 양측이 12일 협상을 속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최정암기자 am489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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