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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회 배성도·오종열 의원 '안전 대책' 촉구

박호평 기자
등록일 2026-03-09 14:30 게재일 2026-03-1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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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회 배성도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하고 있다./칠곡군 제공

경북 칠곡군의회 배성도 의원과 오종열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브레이크 없는 픽시 자전거·전동 킥보드'의 안전대책과 ' 대구경북 광역철도(공항철도) 칠곡군 정차역 건설 등 교통 인프라 구축 필요성을 잇따라 제기했다.

 

칠곡군의회 배성도 의원은 6일 열린 제31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유행하는 ‘브레이크 없는 픽시 자전거’와 전동 킥보드 이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배성도 의원은 “사고가 발생한 뒤 대책을 세우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식 행정이 반복돼서는 안 된다”며 선제적인 안전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고등학생 대상 체험형 안전교육 실시 △경찰 합동 단속 및 전용 주차구역 마련 등 스마트 안전 인프라 구축 △학교·경찰·업체가 참여하는 지역 안전협의체 운영 △사고 통계 분석을 통한 데이터 기반 예방 정책 수립 등 네 가지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칠곡군의회 오종열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하고 있다./칠곡군 제공

이어, 오종열 의원도 같은 본회의에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시대에 대비한 대구경북 광역철도(공항철도) 칠곡군 정차역 건설을 촉구했다. 오 의원은 통합신공항 개항이 지역 경제 지형을 바꾸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노선이 확정된 이후에는 수정이 어려운 만큼 초기 계획 단계에서 칠곡군의 요구를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신공항 배후도시로서 물류 중심지 입지 활용 △경북 남부권 주민 이동권 보장 △노선안 구체화 전 후보지 검토와 대응 논리 마련 등을 제시하며 “칠곡군이 신공항 시대의 구경꾼이 아닌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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