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전남 해남군 송지면 달마산 등산로 인근에서 멸종위기 2급 야생동물인 담비가 덫에 걸려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된 담비는 야생동물센터로 옮겨져 치료받을 예정이다. /전남 해남소방서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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