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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평가 ‘우수’ 획득

심한식 기자
등록일 2025-02-05 14:10 게재일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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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경일대학교 전경.                                                           /경일대 제공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경일대학교 전경.                                                           /경일대 제공

경일대가 최근 발표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거점형) 사업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평가를 획득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운영하는 전국 121개 대학을 대상으로 △원스톱 취업 지원 인프라 구축‧활용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 △사업 만족도 제고 등 3개 영역, 11개 지표를 심사했다.

경일대는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대학의 특성화 분야인 자율주행산업, 라이프케어 산업, 영상 콘텐츠 산업 등 3개 분야에 대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전문 인재 양성에 나서고 있다. 

또 지역 청년 고용 거버넌스 기반 진로 탐색과 진로 설정, 취업역량 강화와 취업 성공으로 이어지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선제로 대응하고 있다. 

경일대 원철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청년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원스톱 진로 취업 서비스와 거점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더 나은 일자리 환경을 만들겠다”며 “경일대는 축적된 진로 교육과 취업 지원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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