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가 3일 202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854명(정원 내) 모집에 4508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5.28대 1을 기록해 지난해 정시모집 경쟁률 4.76대 1에 비해 지원자 수와 경쟁률 모두 상승했다.
생명과학과가 10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파이버시스템공학과 9.56대 1, 정치외교학과 9.5대 1, 한문교육학과 9.4대 1, 물리학과 9.14대 1, 생활제품디자인학과(실기위주) 8.5대 1, 행정학과 7.92대 1, 시각디자인학과(실기 위주) 7.9대 1, 산림자원학과 7.86대 1, 중국언어문화학과 7.71대 1, 산업디자인학과(실기 위주) 7.67대 1, 국제개발새마을학과가 7.5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대구대는 총 595명(정원 내) 모집에 1369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2.3대1을 기록해 지난해 정시모집 평균 경쟁률 1.7대1보다 상승했다.
웹툰영상애니메이션학부 10.67대1, 자유전공학부 7.33대1, 지구과학교육과 7대1, 사회복지학과와 국어교육과, 지리교육과, 물리치료학과가 6대1 경쟁이다.
대구가톨릭대는 571명 모집(정원 내)에 2333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4.09대1로 지난해 평균 경쟁률인 2.91대1보다 상승했다.
의예과 15.18대1을 기록하고 물리치료학과 10대1, 방사선학과 8대1, 약학부 9.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구한의대는 209명 모집에 791명이 지원해 평균 3.78대1 경쟁률로 지난해 2,26대1 경쟁률보다 상승했다.
한의예과(자연)가 7.25대1의 경쟁률을, 한의예과(인문) 8.38대1, 간호학과 5.88대1의 경쟁률이다.
경일대도 평균 3.87대 1의 경쟁률로 전년도 경쟁률인 2.60보다 1.27이 상승했다.
학과별로는 경찰행정학과가 9.33대 1, 철도운전시스템학부가 8.00대 1, 만화애니메이션학부(실기전형)가 8.75대 1을 기록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