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변창훈 총장이 최근 개최된 (사)대한경영학회(회장 조철호) 추계학술대회에서 글로벌 경영대상을 받았다.
(사)대한경영학회는 68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대표적 경영학회다.
변창훈 총장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대구한의대 총장으로 재직하며 대학혁신과 변화를 주도적으로 이끌고 특히 재정지원 제한 대학의 어려운 상황에 총장으로 선임돼 혁신적 노력과 경영철학으로 대학을 전국의 관심을 받는 대학으로 변화시켰다.
지난 11년간 대학의 각종 지표를 전국 최고 수준으로 이끌어 올리고 성장동력인 정부 재정지원사업 유치로 대학의 안정적 성장을 이루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4년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선정으로 선정되고 15개 이상의 각종 재정지원사업 유치로 총 7000억 이상의 재원 확보로 글로벌 대학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