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스마트공학부 기계자동차공학 전공 최영화(4학년) 씨가 지난 7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3회 꿈의 기업 입사 프로젝트 리크루트(LINC3.0 Recruit)’에서 최우수상(부산광역시장상)을 받았다.
‘꿈의 기업 입사 프로젝트 리크루트’는 LINC3.0 참여대학과 가족(참여)기업 간 연계 상생·협력 프로그램 추진을 통해 산학연협력 성과를 확산하고, 참여대학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 및 기업의 우수 인재 조기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KIU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카메라 영상 촬영 면접을 대비하고자 1:1집중컨설팅으로 지원자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실전 공개 면접도 자신감 있게 임할 수 있도록 지속으로 교육했다.
이날 진행된 면접 프로그램은 카메라 면접과 공개 면접으로 구분해 진행됐다.
카메라 면접은 학생들이 사전에 촬영한 자기소개 영상을 평가해 참여대학별로 면접 대상자를 선발하고 이후 공개 면접을 통해 우수 학생을 선발해 시상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최영화 씨는 “이번 면접을 준비하면서 교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도움이 컸다”며 “KIU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컨설턴트의 심층 상담과 실전 면접 대비 집중코칭을 통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경일대 원철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청년들의 취업을 위해 상담 및 면접 코칭 등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