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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스포츠재활의학과, 전국 학술대회서 수상

심한식 기자
등록일 2024-10-31 14:57 게재일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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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운동사대회, 2024 운동학 학술대회 기념 단체 사진.  /경일대 제공
제25회 운동사대회, 2024 운동학 학술대회 기념 단체 사진.  /경일대 제공

경일대 스포츠재활의학과 학생들이 지난 26, 27 양일간 경기도 용인시 경희대 국제캠퍼스에서 개최된 ‘제25회 운동사대회, 2024 운동학 학술대회’에서 동상 2개를 수상했다.

대한운동학회와 대한운동사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저출산 대책과 건강 노화를 위한 운동사의 역할’이라는 주제 아래 운동학의 항구적인 발전 방향 모색 및 운동학 전공자의 취업과 진로 확대를 위한 심층 토론이 진행됐다.

경일대 이인제(스포츠재활의학과) 교수의 지도를 받은 구두 발표팀(김도은, 김규랑, 장유진, 김도연)은 ‘어깨 충돌 증후군을 가진 젊은 성인과 건강한 성인 간 어깨 기능의 차이’에 대해 발표해 동상을 받았다.

또 K-POP 그룹 운동 콘테스팀(김도은, 김도연, 피명우, 김서영, 배고은, 전신호, 김가령, 김태은, 박수영, 이승민, 최민수)도 ‘건강한 노화를 위해 좌식생활 증가로 말미암은 상하지 교차 증후군 교정 운동 프로그램’을 시연해 동상을 받았다.

김도은 씨는 “이번 학술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의미 있는 경험을 했고, 이 경험이 우리를 성장하게 했다”며 “이번 경험을 토대로 전공자로서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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