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는 칠곡군민들이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이 시작되는 13일 오후 6시시부터 19일 오전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연휴기간 중 ‘안전관리 소홀에 따른 화재 발생 위험성과 다중이용시설에서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시행된다.
세부 추진 계획은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상황관리 △화재취약대상 예방순찰 실시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자율안전 관리지도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와 비상연락망 상시 유지 등이다.
최원익 칠곡소방서장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선제적 대비 체계를 확립하는 등 특별경계근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