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24일 18명의 경로당 행복선생님을 대상으로 어르신의 전당에서 소통간담회를 했다.
군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2019년부터 건강·여가·교육·복지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선생님 파견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5년간 성과와 앞으로 지향해야 하는 현안들에 대한 의견과 해결방안들을 논의하고 행복선생님들의 활동 영상을 시청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경로당 행복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강명환기자 gang353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