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대학혁신사업단은 최근 DHU 글로벌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글로벌융합대학이 주최한 체육대회에는 글로벌관광학전공과 글로벌디지털비즈니스전공, 식품영양전공, 한국문화산업전공, 청소년교육상담전공 아동복지상담전공 등 6개 전공 700여 명의 유학생이 참여해 화합을 다졌다.
이들은 전통 놀이인 닭싸움과 줄넘기, 계주 등으로 선의의 경쟁과 응원의 시간을 가졌다.
변창훈 총장은 “대구한의대는 재학생들의 글로벌시대를 이끄는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며 이를 위한 학습자 중심의 교육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한의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은 2019년부터 2024년까지 33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역사회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건강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