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칠곡군 협의회는 최근 향사아트센터에서 김재욱 칠곡군수, 심청보 칠곡군 의회 의장, 도·군의원, 바르게살기운동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칠곡군 협의회장이 취임식’을 개최했다.
2018년부터 6년간 바르게살기운동 칠곡군 협의회를 이끌어 온 제13대 남병환 회장이 이임하고 지난 2월 정기총회에서 추대된 권만구 회장이 제1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권만구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 칠곡군협의회는 어느 단체보다도 전통있고 가치있는 이념으로 지역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 왔다”며 “겸손과 낮은 자세로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회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명환기자 gang353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