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가 ‘영덕 야간 어린이 하니돌봄대학’프로그램으로 방과 후 야간 돌봄이 필요한 영덕군 내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보호, 교육, 놀이 등 종합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는 학부모 사전설명회·간담회를 시작으로 학부모 협의체를 구성해 주 2회 야간 어린이 하니돌봄대학 운영에 나서 현재까지 14회 진행했다.
학부모 협의체 박은정 대표는 “센터 관계자분들과 대학생 선생님들께서 돌봄 프로그램에 참여해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과 예쁘고 멋진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는 만큼 저도 함께 소통하며 하니돌봄대학 프로그램을 더욱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