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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한과 만드는 ‘분주한 손길’

이용선기자
등록일 2023-01-18 20:07 게재일 2023-01-1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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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나흘 앞둔 18일 오전 전통한과 제작업체인 포항시 북구 신광면 박선녀 한과 직원들이 한과 제작에 분주히 손길을 놀리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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