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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탕물 뒤집어쓴 세간 산더미처럼 쌓여… “그래도 살아야죠”

이용선 기자
등록일 2022-09-07 19:20 게재일 2022-09-0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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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남구 대송면 제내리 주택가에서 육군과 해병대 장병이 못쓰게 된 살림살이를 꺼내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할퀴고 간 포항 지역은 시간이 지나면서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피해를 본 남구 오천읍과 대송면의 피해 모습과 절망을 딛고 일상을 회복하려고 복구 작업에 매진하는 모습을 화보에 담았다.    사진=이용선기자

7일 오후 포항시 남구 오천읍 냉천 다리에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손된 침수 차량이 걸려 있다.

7일 오후 포항시 남구 오천읍 냉천 다리에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손된 침수 차량이 걸려 있다.

7일 오후 포항시 남구 대송면 제내리에서 흙투성이가 된 해병대원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7일 오후 포항시 남구 대송면 제내리에서 흙투성이가 된 해병대원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7일 오후 포항시 남구 대송면 제내리에서 주민들이 흙탕물이 묻은 가재도구를 씻고 있다.

 7일 오후 포항시 남구 대송면 제내리에서 주민들이 흙탕물이 묻은 가재도구를 씻고 있다.

7일 오후 포항시 남구 대송면 제내리 한 주택에서 주민들이 못쓰게 된 가전제품을 정리하고 있다.

7일 오후 포항시 남구 대송면 제내리 한 주택에서 주민들이 못쓰게 된 가전제품을 정리하고 있다.

7일 오후 포항시 남구 대송면 제내리 한 마트 직원들이 물에 젖은 과자류 제품을 꺼내고 있다.

7일 오후 포항시 남구 대송면 제내리 한 마트 직원들이 물에 젖은 과자류 제품을 꺼내고 있다.

7일 오후 포항시 남구 오천읍 오천 시장에서 중장비와 군 장병, 경찰대원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7일 오후 포항시 남구 오천읍 오천 시장에서 중장비와 군 장병, 경찰대원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7일 오후 포항시 남구 오천읍 오천 시장에서 주민들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7일 오후 포항시 남구 오천읍 오천 시장에서 주민들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7일 오후 포항시 남구 오천읍 갈평리 한 다리가 붕괴 위험에 처해 있다.

 7일 오후 포항시 남구 오천읍 갈평리 한 다리가 붕괴 위험에 처해 있다.

7일 오후 포항시 남구 오천읍 용산리 주택가가 거대한 모래밭으로 변해 버렸다.

 7일 오후 포항시 남구 오천읍 용산리 주택가가 거대한 모래밭으로 변해 버렸다.

7일 오후 포항시 남구 오천읍 냉천에서 중장비를 동원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7일 오후 포항시 남구 오천읍 냉천에서 중장비를 동원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7일 오후 포항시 남구 오천읍 오천 시장에서 중장비를 동원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7일 오후 포항시 남구 오천읍 오천 시장에서 중장비를 동원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7일 오후 포항시 남구 대송면 제내리에서 민간 자원봉사자들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7일 오후 포항시 남구 대송면 제내리에서 민간 자원봉사자들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7일 오후 포항시 남구 대송면 제내리에서 육군 장병이 피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7일 오후 포항시 남구 대송면 제내리 주택에서 주민이 물에 젖은 옷가지를 꺼내고 있다.

7일 오후 포항시 남구 대송면 제내리 한 상점에서 직원들이 쓸만한 제품을 챙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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