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경북 도민체육대회가 3년 만에 15일 오후 포항 종합운동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했다. 포항에서는 12년 만에 열린 경북 도민 체육대회 개막식 이모저모를 화보에 담았다. 종합운동장 성화대에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가 점화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이철우 도지사(오른쪽), 이강덕 포항시장(왼쪽)이 포항시 홍보대사인 트로트 신동 전유진 양과 함께 영일만 친구를 합창하며 선수단을 환영하고 있다.
개막식의 시작을 알리는 기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가장 멀리서 참석한 울릉군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지난봄 발생한 대형산불의 아픔을 이겨낸 울진군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영덕군 선수단이 입장하며 관중에게 축구공을 선물하고 있다.
관광지를 소개하는 대형 현수막을 앞세우고 상주시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선덕여왕 행차 행렬을 재현한 경주시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도민 체전 개최도시 포항시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와 이강덕 포항시장이 첫 번째 성화봉송 주자에게서 성화를 인계받고 있다.
최종 성화 봉송 주자가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를 점화하고 있다.
화려한 미디어 쇼와 함께 드론쇼가 펼쳐지고 있다. 포항 종합운동장 상공에 드론으로 새긴 포항 문구가 선명하다.
화려한 미디어 쇼와 불꽃이 포항 종합운동장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다.
한국의 비욘세 가수 에일리가 흥겨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