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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영덕 고래불 해변 탱고 페스티벌 화보

이용선 기자
등록일 2022-07-10 10:43 게재일 20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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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영덕 고래불 해변 탱고 페스티벌이 9일부터 이틀 동안 영덕군 병곡면 고래불 해수욕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영덕군과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고 대구 국제 탱고 마라톤 운영위원회, 경북매일신문, KM 미디어가 주관해 국내 최초로 푸른 바다가 보이는 해변 무대에서 열렸다. 전국에서 참가한 탱고 동호인들의 열띤 경쟁과 탱고 마에스트로의 공연 모습을 화보에 담았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잭인질(Jack and Jill) 예선을 통과한 결선 진출자들이 열정적인 탱고를 선보이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KBS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 중인 전직 프로야구 선수 홍성흔 씨 부부가 탱고 공연을 하고 있다. 이들 부부의 공연 모습은 추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탱고 활동명 바질과 엘린(Basil & Ellin)이 열정적인 공연을 펼치고 있다.

탱고 활동명 파소한과 류가(Paso han & Rauga)씨가 화려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아르헨티나에서 온 탱고 강사 미구엘 칼보와 펠린 에르칸(Miguel Calvo & Pelin Ercan)이 본고장 탱고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플루트 연주와 아름다운 목소리로 탱고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다섯 명의 탱고 명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결선 대회가 시행되고 있다.

결선 대회의 채점 결과가 집계되는 동안 행사장을 찾은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즉석 탱고 강연회가 열리고 있다. 

2022 영덕 고래불 해변 탱고 페스티벌 잭인질(Jack & Jill) 경연대회에서 남녀부문 각각 1,2,3위를 차지한 영광의 얼굴들.

무대 바로 뒤편 백사장에서 주민과 관광객, 탱고 동호인들이 열정적으로 펼쳐지는 결선대회를 지켜보고 있다. 

모든 공식 일정이 끝난 후 전국에서 영덕을 방문한 탱고 동호인들이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밀롱가(Milonga)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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