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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상주시협, 건강생활실천 강연회 개최

곽인규 기자
등록일 2021-12-26 16:29 게재일 202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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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바르게살기운동 상주시협의회(회장 김정원)는 최근 상주시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2021년 바르게살기운동 건전생활실천 강연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한 이번 강연회의 주제는 ‘함께하는 삶’이었다.

특강에 앞서 협의회는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지난 12월 6일 대통령 표창을 받은 상주시협의회 여성회 김옥련 회장에 대한 표창장과 도지사 표창 등을 전수했다.

강연회에서는 담향재가노인 지원서비스센터 김한숙 센터장이 나와 고령화 사회에 따른 노인복지 정책 및 복지제도에 대한 설명을 했다.

김한숙 센터장은 제도권에서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소외된 보호대상 어르신들의 발굴에 바르게살기운동과 같은 각 읍면동의 조직화돼 있는 단체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김정원 회장은 “바르게살기회원들은 소외된 계층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고 실효성 있는 사업들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국민정신운동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진실·질서·화합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건전한 정서함양에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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