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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채소특작분야 업무평가 최우수

곽인규 기자
등록일 2021-12-20 17:12 게재일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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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주시가 경북도‘2021년도 채소특작분야 시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시는 4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경북도는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시설원예·채소·특용작물 산업의 시책 효율성 향상을 위해 2018년부터 채소특작분야 시책 평가를 해오고 있다.

주요 평가 내용은 국도비 예산확보 및 집행실적, ICT와 결합된 스마트농업 실천, 자율적 수급조절 참여, 정부정책 참여 및 노력도, 신규시책 발굴 건수, 업무 협조도 등이다.

각 시군에서 제출한 자료 및 도 보유 자료에 근거해 우수 시군을 선정했으며, 이번 시상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시는 지역여건에 맞는 맞춤형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지속적으로 신규사업을 발굴해 왔다.

올해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과 더불어 농업과 첨단기술의 융합을 통해 농가 수익을 증대하는 미래지향적 사업을 확대하는 등 타 지역과 차별화를 꾀했다.

시 관계자는“채소특작분야 업무평가 최우수 시·군의 위상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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