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경북도 중소기업 육성시책 평가 칠곡군 ‘우수’… 기업 간 소통 성과

김락현기자
등록일 2021-12-09 19:03 게재일 2021-12-10 8면
스크랩버튼
[칠곡] 칠곡군이 ‘경상북도 2021년 중소기업 육성시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북도는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육성(지원)계획수립·추진, 자금지원,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시책참여, 애로해소 등 총 5개 분야를 종합 심사·평가했다. 칠곡군은 기업연구소 R&D레벨업 지원사업, 기업지원센터 준공, 왜관산단 입주업종 완화 등으로 지역기업과 적극 소통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자금난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에 ‘중소기업 운전자금’의 적기 지원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왔으며 그 결과 올해 308개 기업에 868억원 융자추천과 이차보전금 7억7천900만원을 지원했다. 또 ‘산단대개조사업’,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지원사업’, ‘SW융합클러스터 2.0사업’등 중앙정부의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기업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을 극대화하려는 정책방향에 적극 대응했다. /김락현기자

중서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