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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삼도삼면교류센터 건립

나채복기자
등록일 2021-12-08 20:06 게재일 2021-12-0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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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김천시가 대덕면 농촌중심지에 삼도삼면교류센터를 건립했다.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농촌중심지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2018년 기본계획을 승인받은데 이어 올 3월 착공해 지상 2층의 건물 규모(연면적 985.44㎡)로 완공했다.

삼도삼면교류센터는 농촌지역의 문화복지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목적 마을방송시스템 설치와 활력쉼터 및 활력마당 등으로 꾸몄다.

1층은 체력단련장, 사무실, 식당으로, 2층은 강당, 노인회사무실과 복합문화 강좌실로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삼도면은 김천시와 전라북도 무주군과 경남도 거창군이 서로 접해있어 활발한 교류를 통해 따뜻한 정과 우의를 다져온 곳이다”며 “이곳이 행복한 문화복지 농촌중심지의 롤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채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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