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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전용서체 4종 개발 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

곽인규기자
등록일 2021-09-29 18:43 게재일 2021-09-3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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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주시의 이미지를 대변할 전용서체 4종이 개발됐다.

시는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강영석 시장과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시 전용서체 개발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전용서체 개발은 지역의 정체성 확립과 시민의 자긍심 고취, 효과적인 홍보 마케팅 등을 목적으로 기획했다.

개발 용역은 (주)투게더그룹이 지난 3월부터 수행했다. 보고회에서는 상주 대표 특산물인 곶감을 모티브로 한 ‘상주곶감체’, 상주 대표 관광지인 경천섬을 모티브로 한 ‘상주경천섬체’와 국보급 유산인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을 모티브로 한 ‘상주해례본체’, 상주사랑손글씨공모전 금상작인 ‘상주다정다감체’ 등 총 4종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아울러 향후 전용서체의 활용 방안에 대한 질의와 답변도 이어졌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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