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유기동물 입양카페인 너와함개냥, 펫푸드업체 ANF와 협업으로 진행한다. 유기동물 입양키트는 입양자들이 유기동물을 입양했을 때 구입해야하는 초기 구입용품으로 구성돼 있다. 진료비, 미용비, 펫보험에 한정해 지원하고 있는 입양비 지원과는 중복 지원되지 않는다. 상주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입양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총 150개를 한정 제공한다.
상주시의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노력으로 연평균 150마리에 머물던 입양이 올 들어 8월 현재 240마리로 늘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