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장학.교육지원사업 박차

【상주】상주시가 지역의 백년대계를 굳건히 하기 위한 장학·교육지원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상주시 장학·교육지원사업 성과분석 및 발전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강영석 시장과 (재)상주시장학회 임원, 교육청 관계자, 고등학교 교원, 학부모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상주시는 용역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참석한 관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9월 중 용역을 완료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장학사업과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용역은 기존에 추진하던 장학사업과 교육지원사업의 성과를 분석하고 타 지자체 및 단체와의 비교, 설문조사 등을 통해 앞으로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강영석 시장은 “지역의 미래인 학생들을 위해 장학사업과 교육지원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용역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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