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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보건소,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 ‘다채’

곽인규기자
등록일 2021-06-09 20:09 게재일 2021-06-1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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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 위생용품 배부 등 홍보활동
[상주] 상주시보건소(소장 이인수)가 제76회 구강보건의 날인 9일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구강보건의 날은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6월 9일로 지정한 것은 어린이의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쯤)의 ‘6’과 어금니(臼齒·구치)의 ‘구’자를 숫자 ‘9’로 변환시켜 조합한 것이다. 6세 전후에 나오는 구치를 보호하자는 뜻이 담겨있다.

상주시보건소는 ‘건강한 치아 건강한 백세’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난 7일에는 상주중앙시장에서, 9일에는 상주 리치마트 1호점 주차장에서 시민들에게 불소용액과 구강 위생용품 등을 배부했다.

11일에는 함창읍 보건지소에서 이 같은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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