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웨이브나인은 바다가 7일 오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바다는 “출산 직후 가장 먼저 팬들이 생각났다”면서 “예쁜 딸과 만나게 돼 한없이 기쁘고 벅차다. 따뜻한 사랑으로 선하게 잘 키우겠다”고 전했다.
바다는 2017년 3월 지금의 남편인 10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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