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안전이 최우선 “안정 찾으면 좋은 공연으로 만나”
소속사는 “관객과 아티스트, 직원의 안전이 보장되는 시기를 고려해 본 투어의 진행 시기와 장소는 추후 안내할 예정”이라며 “이른 시일 내에 현 상황이 호전돼 더 좋은 공연으로 선보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신승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해당 투어 일부 일정을 한 차례 연기했었다.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은 그는 지난 4월 이를 기념하는 앨범 ‘마이 페르소나스’(My Personas)를 발매하기도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