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발행한 독도학술광고시리즈는 △1877년 당시 일본 최고행정기관인 태정관이 일본 스스로 독도가 한국땅임을 천명한 태정관 지령 △일본이 1904년 러·일전쟁 당시 강압적으로 독도를 편입한 당시의 사실과 기록 △1948년 미군정이 독도가 한국땅임을 명확히 인정한 사실과 자료 등이다.
박 의원은 “우리 정부가 일본의 독도 도발 때마다 외교적 항의를 이어가고 있음에도 만성이 된 듯 일본은 13년째 방위백서를 통해 독도 도발을 이어가고 있다”며 “선배·동료 국회의원들에게 배포한 이번 학술광고시리즈 5편을 통해 지역민들까지 독도에 대한 관심과 수호 의지가 한층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요청 드린다”고 밝혔다.
/박형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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