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전국 광역의원을 대상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공로가 큰 의원을 선정해 시상한다.
영양군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4차로가 없는 육지속의 교통섬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영양군의 발전을 위해 숙원사업인 청기터널공사 조기완공, 청기-예안간 장갈령터널 착공, 창수자라목터널 및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영양진입로 추진 등 원활한 교통인프라 구축과 영양소방서 신설 등 적극 추진으로 현안사업 해결에 열정을 쏟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 의원은 “신도청시대를 맞아 도민의 행복과 잘사는 경북 특히 영양지역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