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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대신 상고대

연합뉴스
등록일 2016-12-08 02:01 게재일 2016-12-0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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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대설인 7일 강원 평창군 발왕산 정상(해발 1천459m)에 상고대가 활짝 펴 겨울 정취를 느끼게 하고 있다. 이날 발왕산에는 3㎝ 정도의 눈이 내렸으나 바람이 심하게 불어 바닥에만 쌓이고 나무에는 상고대가 생겼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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